작성자	박서현	작성일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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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매일 과제 후기

한글 대본을 읽으면서는 지문에 집중했다. 아직 내 대사 노래 안무 표현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잘 알 수 있었다. 나의 대사들도 다시 쭉 읽어보며 정확히 기억에 남길 수 있었다. 합숙 기간 동안 선생님들께서 조언들 많이 해주셨는데 대본에 적어가며 더 감정을 굳힐 수 있었다. 또 안무 선생님께서 동작을 할 때 어떤 느낌으로 해야하는지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다. 무용할 때 몇 번에 서야하는지 적으며 전체적인 무대 균형?이 더 생겼을 것 같다. 내 위치를 잘 알아야 다른 사람도 잘 설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했다. 런쓰루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연기였다. 다른 거에 비해 연기 연습이 소홀했던 것 같아 많이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