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홍록	작성일	2025-01-07
첨부
1월 6일 연습후기

우선 오시노에 대해서 다시 배웠다. 잘생기고 멋진 공작이지만 말볼리오와는 다른 나르시시즘을 갖고 있다. 약간의 허당끼와 함께 올리비아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할때는 살짝 광기를 가지고 하는것이다. 왜냐 자기애가 강하지만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올리비아가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다.

1장. 올리비아에 대한 사랑에 더 집착하면서 지친연기를 보여줘야겠다.

6장. 등장할때 가운데로 쭉 들어와야겠다.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는 장면에서 바이올리와 발렌타인, 큐리오에게 웃음을 강요하듯이 더 오바해서 웃으며 돌아보다 목소리를 살짝 깔면서 다음대사를 해야겠다. 7번 노래할때 아직까지 임팩트가 부족한것같다. 노래도 더 크고 동작도 절도있게 연습해야겠다.

7장. 8번노래에서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올리비아를 향하게 몸을 돌려 사랑이 꼬여있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줘야겠다.

11장. 12번 노래시작에서 계속 타이밍을 틀리는데 이건 내 연습부족이다. 가이드를 더 많이 들어보며 타이밍을 맞춰야겠다. 그리고 마지막 바이올리에게 대사할때 어깨를 잡으며 연기했는데 어깨를 잡으며 연기할때는 바이올라를 믿고 친한 장면에서 잡았지만 배신감을 느낌 이장면에서는 어깨를 잡지 않는게 더 괜찮을것같다는 조언도 생각하며 연기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