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화의 큰별 -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오유나	작성일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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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과제 후기

오늘은 극단에서 연습을 하는 날이었다.오늘은 우리팀만 연습하는 날이어서 긴장이 되었다.연습 시작하자마자 13번을 했다.봤더니 원래 큐리오부터 나오는 거였는데,우리팀만 반대로 나오게 배운 것이라고 하셨다.그래서 13번을 수정하게 되었다.원래 우리는 돌지 않고 나오는 거였는데 잘못 돌고 나왔다.너무 후회가 됬다.수정된 안무 더 연습해서 틀리지 말아야겠다.다음으로는 런쓰루를 했다.첫장부터 후회를 했다.저번에도 그랬는데,이번 공연이 거의 다 남자 역할이다보니까 여자들이 많이 남자 역할이 되었다.나도 남자역할이었다.처음 나올 때 목소리도 너무 여자고,걸음걸이도 여자였다.또한 자꾸만 고개를 안 올리고,숙여서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다.꼭 연습 많이 해야겠다.다음 내가 나오는 장면도 마찬가지였다.대사를 할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보면서 대사를 하는 것이었는데,대사가 이상하게 되었다.저번 연습때도 이 장면이 문제였기는 했는데,오늘도 틀려서 속상했다.그리고 7번 안무를 할 때 바이올라 파트가 너무 뻑뻑하게 안무를 했던 것 같다.여자의 갈때같은 모습을 보여주라고 하셨지만,나는 좀비?같이 했던 것 같다.11번이 끝나고 바로 나왔어야 하는데 못나왔다.그리고 연기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는 것 같이 연기를 했기에 오늘 너무 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마지막으로는 12번 노래가 끝나고 좀 더 길치 같은 연기 하지 말고 바이올라를 '배신자'같은 느낌으로 봐야 할 것 같다.너무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다.내 캐릭터를 더 표현해야겠다.집에 와서 가이드 한번에 듣기를 했다.나의 부족한 면을 찾아낼 수 있었다.가이드를 들으면서 내 캐릭터의 표정과 감정을 더 생각해봐야겠다.다음으로 대본에 오늘 받은 피드백을 써놓았다.대본에 새겨논 것을 까먹지 않고 기억해 고연 잘 올리고 싶다.가짜 연기를 하지 않고 진짜 연기를 해야된다는 점과 자신감 있게 해야된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J팀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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