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서율	작성일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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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매일 과제,1/7 연습 후기

1/6 매일 숙제
먼저 영어 대본을 한 번 읽었는데 노래를 부를 때에는 가이드를 틀어서 연습을 했다. 그리고 나서 한글 대본을 읽었는데 내 대사를 어떤 감정으로 해야 하는지, 그 대사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내 대사에는 더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런을 한 번 돌았는데 방금 전에 읽은 한글 대본에서 느낀 점을 살려서 연습 했다. 연습이 다 끝나고 영어 대본을 펴서 내 위치가 어디인지, 내 옆에는 누가 있는 지, 느낌으로 대사를 해야 하는지, 어떤 몸 동작을 할 것 인지를 적었다.

1/7 연습 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극단에 가서 연습을 했다. 우리 B팀만 가는 것이라서 조금 떨렸다. 극단에 갔더니 파도타기(?)를 엄청 연습했다. 나는 최대한 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속으로 숫자를 세어가며 연습했다. 나는 2,8,11,15번이다.엄청 많이 연습해서 다리가 후덜덜 거렸지만 평소에 내가 하는 운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고 연습을 했다. 파도타기 연습이 끝났을 때 나는 '이제 런 돌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런을 돌지 않고 8, 9,10,11,12장을 연습했다. 8,9,10,11,12장 연습을 하기 전에 모르는 사람을 위해 연출 선생님께서 등퇴장 번호 1,2,3,4,5,6번을 알려 주셨다. 8장이 끝나고 9장 때 내가 나오는데 연출 선생님께서 등장 번호를 6번이라고 알려주셨는데 그 번호에서 나와보니 자리가 바뀌어 있었다. 그렇게 바뀐 자리에서 대사를 하고 올리비아의 명령으로 퇴장을 했다. 그리고 10장을 했는데 연출 선생님께서 등장 번호를 4번이라고 알려주셨다. 4번에서 세바스찬(효서 언니)랑 나왔는데 연출 선생님께서 천사3이 대사를 하고 있을 때 나오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고, 천사3 대사가 끝나고 나오면 늦는다고 하셨다. 그렇게 나와서 대사를 하고 연기를 했다. 그리고나서 처음으로 11장을 했다. 12장도 이어서 했다.

매일 과제
노래 할 때만 중간 중간에 가이드를 틀어서 런을 돌았다. 그리고나서 단장님께서 말해주신 내가 누구한테 대사를 하는지를 생긱하며 한글 대본을 읽었다. 연습이 끝나고 영어 대본을 펴서 연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등퇴장 번호와 언제 나와야 하는지, 누구한테 말 하는지를 적었다.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공연 더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공연을 만들어야겠다.

🅱️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