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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현서 작성일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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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1월4일과 5일 오랫동안 기다린 합숙을 가게되어 설레고 기대됐다.
먼저 세미나실에서 엔딩송 파도를 하고 팀별 단체사진을 찍었다
연기수업에서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4일보다는 5일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다른 페이비언을 연기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무용 수업에서는 지금까지 연습했던 동장에서 많이 바뀌어서 조금 혼란스러웠고, 연습에서 열심히 외우고 했는데 실수를 한 것 같아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바뀐 안무를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이스 수업에서는 가장 아쉬움이 있었다.
안무를 하면서 노래를 크게 부르려고 노력했지만 음이탈이 나서 속상하기도 하고 공연이 아닌 연습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 공연때까지 노래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연기를 더 재미있게 하고 싶어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여원이 언니가 재미있는 동작들을 제시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페스테 혜린이 언니와도 합을 맞추려 노력했다.
도시락도 너무 맛있었고,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과 맞추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에 우리팀이 무대에서 공연을 해보았는데 떨려서 실수가 있었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장기자랑 시간도 재미있었고 이번 합숙도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좋은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