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효서	작성일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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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숙제

오늘 숙제를 할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가이드를 다 틀어놓고 스스로 런을 한 5번 정도 돌았는데 아직 등퇴장은 익숙지않아서 자주 헷갈릴때가 있었다 오늘 연습 할때 우리 A팀 코러스들이 안맞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수정했다. 한글 대본에는 내 세바스찬과 코러스의 등퇴장 번호를 적고 연습실에서 계속 안무와 노래 연습을 했다 원래는 내가 8번 노래 고음 파트가 진성으로 나왔는대 요즘에는 목이 안좋아서 그런지 가성으로 불러야 할때가 있다 그리고 오늘 8번노래 동선을 배웠는데 누구랑 도는건지는 알지만 타이밍이 우리 바이올라,세바스찬,오시노,올리비아 다 다르고 안맞아서 걱정이다 아마 목요일날 계속 맞출것 같다 아직 내가 주연과 코러스를 맡아 본 적이 처음이여서 서툴고 다른 코러스 친구들 보다 뒤쳐질때도 있다.. 그만큼 내가 부족하다는거니까 더 잘하고 와 잘한다가 아니라 와..진짜 잘한다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연습 또 연습 할것이다.13번에 연주 선생님들 인사할때 앉는게 아니라 서서 하는걸로 바뀌고 마지막 딴딴 전주에 앉는게 아니라 허리 숙이는걸로 바꼈다 공연이 별로 안 남았다 그때 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배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