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수연	작성일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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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숙제

한글 대본과 영어 대본을 읽어보며 동선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대사를 할 때의 목적과 전달할 때의 감정을 생각해 봤다.또한, 런을 돌면서 나의 모습을 점검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대사를 할 때 제스처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오시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 더욱 오버스럽게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부족한 것 같다. 더욱이 제스처도 너무 제한되어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쳐나가기 위해 계속 연구해 봐야겠다. 그리고 세자리오와 바이올라의 변환점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오직 목소리뿐이라서 목소리 바꾸는 걸 더욱 연습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