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재인	작성일	2025-01-07
첨부
1/7 매일 숙제

먼저 런쓰루를 돌았는데, 안무를 출 때 내가 표정이 잘 없는 것 같아서 7번 노래에는 신나고 즐거운,11,12번 노래에서는 진지하고 화난 모습으로 말하는 것에 신경을 집중해야 겠다. 그리고, 연습에서 오시노 공작 대사인 'do what ever you can...'에서 내가 발렌타인과 너무 처음부터 놀라서 수군대는 것 같았다. 내 대사가 없고, 가만히 서 있는 부분에 하는 리액션은 대사들을 처음 듣는 사람처럼 하기 위해 타이밍을 잘 맞추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11번 노래 'don't you remember this scar' 할때 지효언니가 말해 준 것 처럼 scar를 손바닥으로 가리듯이 연기하지 말고, scar를 따라 손가락으로 선을 긋듯이(?) 보이게 하기로 했다. 대사를 할 때 동작을 많이 해야하는데, 가만히 있을 때가 많은 것 같아서 대사를 할때의 동작을 대본에 적어놓았다. 그러니 연기가 조금 더 풍성해진 것 같았다. 그리고 극단에 연습하러 갔을 때, 13번 제일 마지막 인사 때 돌지 않고 바로 뛰어가서 재빨리 인사하도록 연습해야겠다. 자꾸 박자를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또, 마지막 인사 때 앉아서 인사하는 것에서 살짝 숙이기만 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잘 기억하고 실수하지 말아야겠다. 공연이 얼마 안 남았으니 정말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