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수현	작성일	2025-01-09
첨부
1월 9일 매일연습일지

오늘은 런스루를 돌고, 안무 연습도 하고 칼이랑 허리띠 등 필요한 소품도 생각했다.

런스루: 런스루 같은 경우에는 편안하게 들으면서 혹시 내 대사가 나온다면 따라하는 식으로 연습했다. 대사를 할 때에도 누구 대사 뒤인지 또 어떤 감정으로 누구에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연습했다. 노래도 최대한 비슷한 억양으로 발음으로 연습했다. 노래에서도 잘 못 발음하는 것이 있나 체크도 해보고 런스루를 돌 때에도 내 노래가 나오면 일어나서 안무까지 하면서 했다. 정말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진 것 같다. 뉴질랜드를 갔다 와서 연습을 했을 때에는 안무도 서툴고 버벅거렸지만 합숙 후 안무도 거의 다 외우고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늘었다.

그리고 소품준비도 했는데 칼을 넣을 허리띠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코트를 묶는 끈을 추천한다. 나도 처음에는 긴 리본 끈을 묶어봤는데 너무 얇았고 허술했다. 하지만 코트 끈을 사용하니까 더욱 편하고 고정도 잘 되었던 것 같다. 칼을 안빠지게 락 (고정) 하고 싶다면 곱창 머리끈이나 고무줄을 겹겹이 칼그립 쪽에 묶어서 하면 안빠지는 칼+허리띠가 된다.

C팀 Choo 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