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지인	작성일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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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매일숙제

오늘은 등퇴장 넘버를 확인하며 매일숙제를 시작했다.
일단, 등퇴장 넘버가 바뀐게 있었는데, 바이올라에게 반지 전달하고 퇴장할때, 5번 노래 끝나고 퇴장이 바꼈다.그래서 대본에 바로 기록을 했고 나머지는 바뀌진 않았지만 넘버는 기록해뒀다.오늘은 연출성생님께 피드 받은게 있었는데 바로 토비벨치를 이끌때 올리비아랑 조금 떨어져서 얘기하라고하셨다.오른쪽끝에서 대사하라고하셨다.대본에 기록했다.
다음으론 부모님 앞에서 연습을 했다.부모님께선 5번노래를 똑같은 톤으로 하지않고 조금의 톤 변화를 주라고 하셨다.또한, 발음도 꼬이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빨리 말하지 말고 천천히 말하라고 조언해주셨다.그리고 더욱 위엄있고, 무섭게 하라고 하셨다.(올리비아에게 빼고)
마지막으론 가이드 한번에 듣기를 했다.요즘 어딜가든 가이드를 들어서 말볼리오에 목소리가 완전히 익혀졌다.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끊기지 않고 다 들었는데 가이드 말볼리오는 천천히 또박또박 대사를 쳤다.나는 지금까지 말볼리오를 분석했을때 조금 급한 성격인데,자기만 생각하는 성격이라 빨리빨리 대사를 치는줄 알았는데 가이드는 달랐다.잘 참고해야겠다 생각했다.가이드는 올리비아를 꼬실때도 천천히, 아주 느끼하게 흘러가게 대사를 했다.대본에 기록을 했다.
독감 걸린 친구들 빨리 낫기를 기도한다😭아직 걸리지 않은 친구들과 언니오빠들도 꼭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특히 공연날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D팀 힘내자👍
‘I will do anything you want my 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