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유나	작성일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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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과제후기

오늘은 극단에서 연습하는 날이 아니어서 과제를 집에서 했다.먼저 런을 돌았다.더 남자목소리로 굵게 해야겠다.목소리가 여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대사만 치는 것이 아니라 남 대사에도 반응을 해야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겠다.나도 하고 싶은데 반응이 잘 안나와서 속상할 때가 있는데,공연 전까지 더 연습해서 반응이 저절로 나오게 만들어야겠다.그리고 안무도 더 연습해야겠다.아직 언니,오빠들만큼 잘하지는 않지만,더 열심히 해서 최대 한도까지는 해야겠다.발렌타인이란 캐릭터가 아직도 몸에 익숙해지지 않은 것 같다.공연 전까지 꼭 많이 연습해야겠다.런을 돌고 대본에 오늘 결정된 등퇴장을 적어놓았다.좀 틀리게 적어놓은 것이 있었는데,수정할 수 있어서 다행히였다.그다음에는 엄마 앞에서 무용,노래,대사를 했다.엄마가 무용을 할 때 더 쭉쭉 뻗으라고 하셨다. 안무를 할 때 더 팔을 굽히지 말고,늘려야겠다.그리고 무릎도 최대한 많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내일 연습때는 더 낳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