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팀 천사김서하	작성일	2025-01-11
첨부
1월 9일+1월 10일+부모님 감상편

1월 9일 숙제후기
숙제로는 제일 먼저 대본을 봤다.
홈페이지에 "등퇴장 번호"가 올라왔을때 허겁지겁 대본에다 적느냐고 미처 다 외우진 못했다. 그래서 대본에 적혀있는 내 등톼장 넘버를 확인하며 꼼꼼히 외웠다.
등퇴장 번호를 다 외우고 나서 런쓰루를 한바퀴 돌았다.
<내가 런쓰루 할때 주의한 점>
1. 수업시간때도 목소리가 작다는 지적을 받아서 보컬이 연기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때까지 연습을 했다.
2. 표정이 너무 무표정이고 표정연기가 활발하지 않는 것 같아서 각 장면의 대사 한개한개마다 다 표정을 짜놓았다.
3. 내가 키가 작은데다가 거의 맨 뒤에 있다보니까 동작이 앞 언니오빠들에게 가려져 잘 안보인다고 판단하여 동작을 더 크고 예쁘게(수린이 언니처럼!!!)하려고 많이 연습했다.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

1월 10일 매일숙제후기
오늘은 바로 런쓰루를 두 바퀴 돌았다.
목이 쉬었는데 곧 다가올 공연날 때문에 메인 포인트인 노래는 하지 못하였지만,,
다른 안무를 어떻게 하면 더 눈에 확 띄고 예뻐보일까,,어떻게 해야 연기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까,,어떻게 하면 표정연기를 더 생생히 하여 관중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등을 세밀하고 꼼꼼히 연구하며 연습했다.
엄마의 특별한 충고는 없었는데,,
노래가 내 발목을 잡는 것 같았다.
그래도 공연 전날까지 열심히 연습하다가 무대에서 내 실력을 분출할 것이다!!!!
D팀 화이티이이이이잉~~~~~~~~~~~~~~~~~~~~~!!!!!!!!!!!!!!!!!!!!!!!!!!!!!

부모님 감상평
1.천사라고 부드럽게 동작을 예쁘게만 표현하려고 해서 부드러움속에 강하고 절제된 동작이 있어야한다고 얘기해줬고 바로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2.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으로 감정을 표현하게끔 유도했습니다.
3.목이 많이 아프다고 해서 안무하면서 노래는 작게라도 해서 적응을 좀더 하게끔 했습니다.
노래는 주말동안 성량을 키우기로 하고 런쓰루를 마쳤습니다.
공연때까지 완벽한 액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