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유	작성일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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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감상편 & 1월 11일 과제

부모님 감상편 & 1월 11일 과제


-책을 읽는 것처럼 하지 말고, 실제로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리액션을 더 크게 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우물쭈물하지 말고, 좀 더 대범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옆모습이나 등을 너무 많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기


1월 11일 과제
일단 먼저 가이드로 런쓰루를 했다. 런쓰루를 할때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생각보다 쉽게 이해가 안 갔다. 나는 내가 충분히 잘 할 거라고? 믿었지만 엄마의 말을 듣고 연습하는 것을 보면서 연습할때 리뷰를 받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대본에 연습 리뷰를 써놓고 나니까 내가 연습을 할때 고칠 점을 더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내가 생각을 해보니까 나는 무용을 할때와 노래를 부를때 생각보다 표정 관리가 잘 안돼는 것 같다. 나는 슬퍼 보이겠지? 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웃고 있고..나는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
어제 영어대본에 적어놓은 등퇴장을 다시 한번 살폈다.(어제 너무 급하게 써놓아서 제대로 외우지 못한 장면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글대본에 있는 지문을 봤다. 근데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나의 생각과 정반대로 되어 있는 것도 많았다.그리고 오늘 연습 중에 코러스 언니가 넘어졌다.언니가 괜찮으면 좋겠다. 언니,,와 A팀 모두 아프지 말고 공연때까지 파이팅 하자!!


나는 아직 생각하는 것보다 덜 완성 되어 있다..
꼭 이런 부족한 모습을 채워서 다음 극단 연습때는 오늘 연습보다 훨씬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첫 공연이 일주일보다도 적게 남아있다.
A팀,, 아프지 말고 열심히 연습해서 공연 잘하자!🎉
베스트팀상과 내 인생에서 하나뿐일 신인상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