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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임서율 작성일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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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매일 과제, 1/11 연습후기

1/10 매일 과제
먼저 영어 대본과 한글 대본을 읽은 다음 영어 대본에 틍퇴장 번호를 적었다. 그리고나서 영어 대본을 다시 읽으며 등퇴장 번호를 외웠다. 등퇴장 번호를 다 외우고 런을 돌았는데 등퇴장 번호를 생각하며 런을 돌았다. 아직 등퇴장 번호가 조금 헷갈리는데 공연 때까지 완벽하게 외워야겠다.

1/11 연습 후기
런을 돌았다.

1장에 "One day, the ship wrecked."를 하고서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퇴장 할 때까지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을 보라고 하셨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퇴장하고 나면 다시 대사를 이어가라고 하셨다.

2장에는 내가 느낀 것인데 노래 중간에 간주가 나와서 앤드류가 "I'm Andrew!!!"라고하고 나머지는 "Andrew!!!"라고 외치고 나서 하는 노래 소리가 너무 작은 것 같았다. 2번 노래는 더 크게 불러야겠다.

3장에서는 연출선생님께서 올리비아랑 대사 번갈아가면서 하고 난 다음 토비 벨치랑 말볼리오가 들어오면토비벨치랑 하이파이브를 하고 페이비언이랑 마리아가 있는 쪽으로 가라고 하셨다.

9장에 바이올라가 밀쳐서 우르르 넘어지는 것이 나만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다음 연습 때에는 페이비언과 더 가까이 있어서 넘어질 때 더 자연스럽게 넘어져야겠다.

13번 노래 때 내가 "Ladies and Gentlemen! Let's begin our unforgettable party! Are you ready?"라고 하는 대사를 집에서 연습할 때에는 안 그랬는 데 극단에서는 이 대사를 랩처럼 빠르게 해버린 것 같다. 천천히 대사하는 것을 더 많이 연습해야겠다.

1/11 매일 과제
영어 대본을 읽으며 등퇴장 번호를 더 정확하게 외우고 런을 돌았다. 극단에서 연출 선생님께 피드백 받은 것과 내가 느낀 것을 생각하며 런을 돌았다. 런을 돈 다음 인트로와 마지막 "Ladies and Gentlemen! Let's begin our unforgettable party! Are you ready?" 대사를 반복해서 연습했는데 인트로는 더 표정이나 몸짓을 더 실감나게 표현하는 것을 연습했고 마지막 내 대사는 더 큰 목소리로 웃으면서 천천히 하는 것을 연습했다.

얼마 남지 않은 십이야 공연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만나서 연습해서 후회 없는 공연
공연 만들자!!!😆

β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