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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송지인 작성일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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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매일숙제

오늘은 피드백을 중요시하면서 매일숙제를 시작했다.
일단, 오늘 가장 중요하게 피드백 받은게 올리비아를 꼬실때 춤을 추지않고 새로 창작을 해서 동작을 하라고 하셨다.나는 극단이 끝나자마자 생각응 해봤다.Yello sock를 할땐 양말을 가르키고, smile with은 웃음이라는 뜻이기에 손으로 웃음을 표현하고, ‘ dignity‘를 말할땐 흐물흐물거리면서 대사를 치기로 정했다.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외워야겠다.
오늘은 부모님께서 표정을 신경쓰라고하셨다.안무 할때 표정, 올리비아 꼬실때 표정을 많이 신경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잘 참고해야겠다.연습도 해봤는데, 5번 곡을 할때는 진지하면서도 자기를 생각하는 표정으로 하고 올리비아를 꼬실때는 웃으면서, 일행들에게는 무섭게 진지한 표정으로 해야겠다.촬영도 최종적으로 해보았다.보니, 내 캐릭터가 많이 부족해보였다.무섭고, 사납게 해야된다.그리고 오늘 토비벨치와 내 캐릭터와 함께 등장했을때, 너무 올리비아와 떨어져있어 많이 어색해 보였다.토비가 나가고 내가 올리비아에게 조금 더 다가가야겠다.그래야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리액션도 많이 추가해야겠다.오늘은 내가 리액션을 좀 안한것 같다.특히 올리비아가 자기가 전달하는 대신 나에게 반지를 줬을때 조금 당황한?리액션을 보여줬었어야했는데 그냥 무표정으로 있었다.연습해야겠다.
단장님께서 오늘 나는 연습때는 잘하지만 공연 때가 되면 연습보다 좀 부족해진다고 말씀하셨다.나는 생각이 많아졌다.저번 오즈 공연을 할때 연습보다 내가 못한게 느껴졌다.그래서 매우 후회가 됬었는데, 내 생각엔 ‘긴장‘ 때문인 것 같다.그러니, 연습을 더 해서 긴장을 하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공연때까지 거의 4~5일밖에 남지 않았다.더욱 분발해서 연습해야겠다!!
화이팅 D팀🎊
’Lady, did you call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