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서현	작성일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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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개인연습

오늘 런쓰루를 하면서는 표정, 노래, 그래고 손동작에 중점을 뒀다. 또, 세자리오일 때랑 바이올라일 때랑 구분해서 목소리 차이 확실하게 주는 것도 신경 써서 연습했다. 전에 구분지어 마킹을 해놓으니 더 확실하게 차이가 보인 것 같아 좋았다. 6번 노래는 오늘은 문제 없이 되었다. 11번 노래 중간에 토비랑 안토니오가 싸울 때 계속 한 곳에서 서있어야 하는데 그때도 어떤 동작을 할 것인지 알고 있어야한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면 옆의 싸움 장면이 안보일 수 있으니 과하면 안된다) 노래할 때 (특히 8번) 연기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8번 노래에서도 제스처를 연구해서 해봤다. 그러니 동작이 더 다양해져서 보기 좋아졌다. 안무는 7번에서 코러스 거랑 헷갈려서 다시 해봤고, 등퇴장은 말하면서 머릿속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