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혜린	작성일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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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일) 과제

극단
오늘도 극단에 가서 연습을 했다. 개인적으로 지적받은 것은 없지만 채아언니가 조금 더 통통튀는 느낌을 살리면 좋겠다고 했다. Feste는 광대이기 때문에 항상 움직이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정신없을 정도로 계속 장난치고 싶은 그 기운이 몸에 올라오는 것을 표현해야 하지만 어려운 것 같다. (몸이 너무 무거운 편이라..)

과제
오늘은 집에 가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 하지만 첫대사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런을 돌았는데 아직도 통통튀는 느낌이 잘 안나는 것 같다. 더 연습해서 공연을 후회없이 정말 완벽하게 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