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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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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단 작성일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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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연습후기

이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연습에 더 열심히 임했는데 잘한 것 같지는 않아서 조금 속상하기도 하다.
오늘도 역시 한글대본 3번, 영어대본 1번 읽고, 런쓰루 두번, 촬영을 하였다. 2번에 추가된 안무를 어떻게 해야 새로운 도전자가 나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을지 고민된다. 우리팀 앤드류와도 더 맞쳐보아야겠다. 오늘 J2의 페이비언을 보면서 (내가) 마지막 대사를 더 오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전체적으로 오바하는 느낌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서는 걍 잘하니까^^ 👍
3일 남은 공연에 더 열심히 임하는 단이가 되리라 다짐한다!
J1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