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지수	작성일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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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매일 과제

오늘은 J2, B팀이랑 연습하고, C, D팀 연습을 참관했다. 다른 팀 연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팀별 느낀 점>
J2
혜린이 언니가 표정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탄했다. 그걸 보면서 내 연기에 어떻게 내 개성을 더할지 고민하게 됐다. 정말 배워야 할 점이 많다.

B팀
서율이 언니가 보여준 포즈는 진짜 새롭고 독창적이었다. 특히 “Lady, why are you so sad”랑 “Ladies and gentlemen, let’s begin our unforgettable party. Are you ready?” 대사할 때 포즈가 너무 멋져서 눈길이 확 갔다. 나도 이런 디테일을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

C팀
지윤이 언니가 첫 대사를 할 때 긴장감을 딱 잡았다. 첫 장면에서 주는 분위기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D팀
지원이 언니는 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서 임팩트가 확실했다. 그게 관객들에게 얼마나 강하게 다가갈지 느껴졌다.

<옷걸이 연습>
공연 때 입을 셔츠랑 잠바를 사용해서 옷걸이에 옷을 걸어보는 연습을 해봤다. 처음에는 반듯하게 거는 게 어려웠는데, 몇 번 반복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다. 이제는 훨씬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공연 때도 문제없을 것 같다.

<수정 & 피드백 받은 점>
첫 대사는 움직이지 않고 서서 하는 걸로 바뀌었다.
마지막 대사는 박수 소리가 끝난 후에 해야 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느낀 점>
오늘 런쓰루는 확실히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다른 팀의 장점을 배우면서 내 연기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뿌듯했다. 리허설 더 열심히 해서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야겠다. A, J1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