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 한효서 | 작성일 | 2025-01-14 |
첨부 | |||
1월14일 |
이제 얼마 안남았다 오늘 A팀과 같이 연습하면서 든 생각이 많다 아이들이 연기를 할때 다른 친구들은 조용히 하고 다음 씬도 준비해야하는데 종종 떠드는 친구들이 있었다 공연 가서는 절대 그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 또 A팀 세바스찬은 발음이 좋아서 대사가 뚜렷하게 들리는데 나는 발음이 계속 꼬여서 잘 안될때가 있다 이 점은 집에서 계속 연습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우리팀에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동선 타이밍도 잘 맞춰줘서 괜찮았다 나는 우리팀 토비 벨치와 앤드류의 연기와 케미가 잘맞아서 그런 점들이 인상 깊다 발렌탄 큐리오도 타이밍이나 대사는 확실히 잘 하는것 같아 좋은것 같다 오늘 세바스찬의 대사 타이밍이 조금 바꼈다 원래 7번노래 하고 나서 뛰어들어오면서 lf the wave were 그 대사를 하는데 하지 않고 감정 잡고 안토니오와 연기 끝나고 단위로 올라올때 viola you’ve got 그 대사 대신 아까 못한 대사를 하는것 이다 내일은 그렇게 하고 좀더 대사와 노래를 크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분장순서를 알려주셨다 나는 코러스 할때는 6번째고 A팀 서진이가 날 부르는것이고 세바스찬 할때는 2번째고 현서를 부르면 된다 아직 왈츠도 완벽하지는 않은데 옆에서 지효언니가 도와줘서 잘 할수 있었다 세바스찬은 13번 왈츠때 도는걸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반대로 도는데 그게 조금 헷갈릴때도 있다..내일 극장 연습때 다시 한번 봐야겠다 시간이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다 우리가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공연 올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