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지인	작성일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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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매일숙제

공연까지 약2일 남았다.
오늘도 C팀과 함께 했다.우리부터 런을 돌았는데 전반적으로 어제보다는 나아졌다.연습을 하라고 얘기를 해줘서인가 연습을 해준것같아 고마웠다.오늘 나는 특별히 어제와 다른건 없었지만 표정을 신경쓰지 못했다.5장에서 편지읽을 때 웃지 않았고 단장님께서 편지를 읽을 때 머리통을 보여주지 말고 편지를 들어서 보라고하셨다.또한 5번 춤을 내가 봐도 너무 대충하는 것 같다.그것 말곤 다른 얘기를 듣거나 실수한건 없었다.그리고 C팀 사랑이 언니는 등장을 되게 잘하는 것 같았다.연구를 많이해와서인지, 말볼리오 느낌을 잘 살렸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마이크 테스트를 했었는데 마이크 번호를 기억해야겠다.내일은 공연장 리허설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옷거는 연습도 시간 날때마다 한두번씩 했다.
내일을 공연장리허설이다.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다니..믿기지가 않다.십이야 팀별 연습을 시작한게 엊그제같은데..하지만 공연이 별로 남지 않았다고 대충하거나 집중을 안하지 않을 것이다.공연이 진짜 얼마 안안남았니 분발하고,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할것이다.그리고 무엇보다 극단 단원들이 절대 안아팠으면 좋겠다👍
D팀 화이팅💖
‘𝙒𝙖𝙠𝙚 𝙪𝙥! 𝙎𝙞𝙧 𝙏𝙤𝙗𝙮 𝘽𝙚𝙡𝙘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