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단	작성일	2025-01-15
첨부
리허설 후기

오늘은 극장에서 리허설을 하였다. 의상과 가발, 모자를 다 쓰고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더욱더 떨렸다. 오늘 좀 늦어서 팀에 피해를 준게 너무 미안했다.
리허설이 시작됐다! 계획보다 10분 늦게 하게되어서 조금 혼났다. 많이 떨렸다. 갑자기 1번에서 올리비아의 자리가 바뀌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인지했다. 2번에서 내 첫번째 대사랑 세번째 대사 발음이 너무 뭉개져서 조금 속상했다. 다른 것들은 평소와 비슷했던 것 같다. 오늘 리허설이 끝나고 단장님께 많이 혼났다. 최'악'의 공연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팀은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 할 수 있다. 베스트팀상을 향해 J1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