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서현	작성일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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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극장 리허설 후기

1월 15일
리허설 후기
오늘은 극장 리허설을 했다. 오늘은 C팀과 같이 연습했는데, C팀은 아주 잘.했.다. 리허설 중, 난 민서와 ‘YES OR NO’를 부르다가 걸려서 혼이 났다. 장난으로 한 건데 이런 결과를 부를 줄은 몰랐다… 우리 팀 단원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혼이 난 다음, 나는 이 상황을 조금 더 좋게 만들려고 더 열심히 노력했다. 내가 철문과 익숙하지 않아서 밀려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당겨야겠다. 그리고, 오늘 말볼리오의 편지를 늦게 가져와서 실수했다.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챙겨 둬야겠다. 오늘 5번 노래 전에서는 편지를 4번쯤 놓고, 2.5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엔딩에서는 왈츠 전에 ‘셋둘셋넷’까지 인사를 마치고 (2번에 서야 한다) 왈츠를 해야 한다. 말려들어갈 때 더 재빨리 움직여야겠다 (너무 오른쪽으로 쏠려 있다.) 또, 내 급한 성격은 마칠 때 또 문제가 되었다. 옷을 꺼내다 텀블러 뚜껑을 깨서 혼난 것이다. ㅜㅜ 내가 옷을 꺼내다가 떨어진 모양이다. 너무너무 미안하다…😭😢
오늘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날이었다. 오늘 한 실수들을 공연 때는 다시 반복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