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여림	작성일	2025-07-27
첨부
합숙 후기!!

7/26일부터 7/27일까지 2틀동안 합숙을 했다.
솔직히 이번 역할은 극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역할이여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들이 많았다.
합숙을 통해서 내가 진짜 못한다는 것이 드러났고 각 캐릭터들마다의 독특하고 특징적인 목소리가 없다는 걸 크게 느꼈다.특히 scene 2에서 역무장 캐릭터일때 크게 걸맞는 목소리와 행동을 연기 해야겠다.그리고 역무장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캐릭터 분석을 해야한다..
그리고 역무장이 되기전에 스펜서 부인이 되어서 앤을 역에다가 데려다 주고 퇴장한 다음에 역무장으로 등장하는 것을 배웠다.scene 4때는 스펜서 부인과 블루엣 부인을 명확하게 구분되도록 표현 해주어야 한다.
블루엣 부인일때는 앤을 더 막 건드려주고 목소리는 걸걸한 목소리로 내야한다.퇴장헐 때는 더 화나고 황당하고 앤을 한번 더 쳐다보고 나가야한다.
scene 7에서는 신부님으로 등장할 때 조금 더 유쾌하고 밝은 신부님이 되야한다.신부님이라고 해서 너무 예의있고 바른 사람이라고 단정 지으면서 연기하면 안 된다.
선생님이 되었을때는 목소리를 더 크고 화난 모습은 더 화나게 연기해야 할 것 같다!
다이애나 엄마인 배리 부인으로 나올땐 앤한테 화난 모습,미니 메이를 향한 걱정,앤을 용서해주는 모습 모두 다루게 연기해야한다. 스테이시 선생님일때는 더 기쁘게 나와야한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노래할 때 너무 힘들고 숨이 가쁘게 불러진다.
특히 song 1에서는 더 웃으면서 극을 설명하는 밝게 노래를 불러야한다.
Song 1,6,13,15에서는 더 활기차게 계속 웃어주어야한다.오늘 보컬 특강 수업에서 가성과 진성의 차이, 광대근 그리고 후두와 후두덮개 , 사이렌 등을 배웠다.공연을 위해서 잘 활용하면서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안무는 너무 힘이 없다.힘을 넣어주고 정확하게 해주며 부드러워야 할 때 그리고 힘이 들어가야할 때를 구분하면서 안무를 해야 할 것 같다.노래와 춤을 출때 박자를 잘 지키고 대사는 실수 하지 않고 목소리는 가각 캐릭터마다 다르게..!그리고 등퇴장 넘버도 이제 다 정리해야한다! 혼자서 10개 배역을 소화시켜야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인만큼 책임을 가지고 공연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이번 합숙에는 밥도 최대한 열심히 먹고 수업을 잘 들으려고 했다.
이번 합숙을 통해서 잘 연습하고 꾸준한 연습으로 멋지고 후회없는 공연을 만들어야겠다.c팀이 잘 해주고 있는 만큼 나도 잘 해주어야겠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야한다~^^
연습만이 오직 살 길이다!!
화이팅! 김여림 잘 해보자!
C팀 Let’s go >_<


“Your future may see your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