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민서	작성일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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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이틀에 걸친 합숙이 모두 끝났다. 이번 합숙은 유난히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또, 팀원들과도 친해진 것 같다. 봉다룬 선생님께서 캐릭터마다 특징을 잘 나타내고, 역장 역할을 할 때 더 특징과 설정을 확실하게 잡고, 목사님을 연기할 때 유쾌한 목사님으로 연기해도 된다고 하셨다. 다른 역할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캐릭터 설정을 확실하게 잡아 극을 더 재미있게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블루엣 부인을 연기할 때 앤을 더 막 다뤄야 한다. 배리 부인은 더 화내고 필립 때도 확실하게 혼내줘야겠다.
1번 노래는 음이 안 맞거나 소리가 작은 부분이 있어서 더 많이 연습해야겠고,단체곡들도 훨씬 크게 불러야겠다. 그리고 마지막 커튼콜 전에 대사하는 부분은 지금보다 매우, 훨씬 신나게 분위기를 업 시켜줘야한다.
6번 안무는 돌 때 바깥 쪽으로 돌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렇게 해야한다. 13번 안무 자리도 조금 바뀌어서 헷갈렸지만 자리와 동선을 잘 기억해서 완벽하게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