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은58기	작성일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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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드디어 기대하던 합숙이 시작 되었다.
기대 반 힘들것 같은 두려운 마음 반 ^^;

합숙을 하면서 5번 노래 안무를 맞출 때, 짝이랑 잘 안 맞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박자를 더 맞추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노래는 더 크고 자신감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First day of school 을 부를때 제일 어려웠다. 왜냐하면 Jane 역은 첫부분에서 안무와 동시에 노래를 해야하다 보니 많이 헷갈렸고, 노래 수업을 할 때 내 소리가 작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런쓰루를 돌았다. 혼자 연습하던때와 달리 서로 합을 맞춰서 해야하다 보니 혼자 할 때보다 무용이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내가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합숙이었다.

앞으로 공연까지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