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예준	작성일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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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틀간의 합숙이 끝이났다.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집중도 잘 못하고, 점심 먹은 것도 체하고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자꾸 머리가 아팠다. 단장님이 열심히 안무하면 아픈걸 까먹을 거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 말씀이 진짜였다. 정말 안무 연습 할 때는 머리가 좀 나아졌다.
다른 팀들 연습하는 걸 보니, 내가 부족한 부분이 더 보였고, 동작 이해도 더 되었다.
그리고 연습하면서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아서 우리팀에게 많이 미안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

오늘은 걱정했던 것 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집중도 잘 하고, 밥도 잘 먹었다.
노래 부를 때 어려웠던 가성을 쓰는 부분을 배웠다. 아직 좀 많이 어렵게 느껴진다.
내 파트 노래 할 때 다들 웃었다.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도록 더 많이 연습해야겠다.
브레드 선생님과 봉다룬 선생님과 연기수업을 할 때 정말 재미있었다.
합숙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공연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