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솔	작성일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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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오늘은 내가 기대했던 합숙 날이다. 이번 합숙은 왠지 지난번 합숙보다 더 빨리 다가온 것 같아 더 설래고 떨렸다. 첫 날은 먼저 브레드 선생님 수업을 했다. 브래드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행동을 크게 표현하라고 하셨다. 빌리의 장난꾸러기 성격에 맞게 행동해야겠다고 샹각했다. 다음은 봉다룬 선생님 수업이었다. 전체를 돌아보고 한런씩 피드백을 남어주셨다. 선생님께서 즐거운 춤에서는 충분히 밝게 웃으라고 하섰다. 즐거운 점심 시간에 내가 다 먹지 못 해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그 후에는 캐빈 선생님 수업과 봉다룬 선생님 수업이 이어졌다. 안무 수업은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수업인데 동선까지 틀러서 속상했다. 남은 기간 안무를 더 열심히 연습하고 목소리도 크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