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현서	작성일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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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1일 차
아침에 긴장반 설렘반으로 신한대학교로 갔다.
차에서 가는 동안 내 솔로파트가 있는 7번 노래도 연습했지만 역시 아침이라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 원어민선생님과 연출선생님이 있는 방에서 수업을 받고 차례대로 수업을 받았다.
밥도 맛있어서 팀원들과 열심히 먹었다.
저녁에도 연출선생님과 런(?)을 돌았다.
나는 평소보다 더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우리 팀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하고 잘해서 너무 고맙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일 차
어제 아침보다 목소리가 더 안 나와서 목을 풀며 신한대학교로 향했다.
아침에 대연습실로 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주아, 예나언니와 같이 목을 풀며 연습했다.
무용 때 자리가 바뀌고 안무 박자가 바뀌어서 헷갈렸다.
밥도 역시나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보컬 특강선생님께 솔로파트를 정현이 언니와 배우고 같이 연습했다. 정현이 언니와 같이 연습해서 좋았다. 지호언니도 도와줘서 고마웠다.
저녁을 먹고 J1팀과 보컬선생님께 트레이닝을 받았다.
오늘도 힘들었지만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이 행복했다.

J2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