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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하운 작성일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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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합숙 후기

오늘은 2번째 합숙 날이다.
어제보다는 조금 덜 긴장했던 것 같다.
오늘은 일찍 어제보다 더 일찍 도착해 운동장에서 대사를 연습했다.오늘은 시작전 음악을 틀어주셔서 안무를 추며
팀윈들을 기다렸다.안무를 하다보니 연습실의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오늘도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2번째 합숙이시작되었다.
첫번째로는 안무 연습을 했다.오늘은 6번곡을 연습했다.
나의 역활은 아이의 역할이 아니여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어서 그 전에 피드백을 받은 부분을 떠올리며 연습을 했다.밝게 웃으며 노래를 불렸다.솔직히 웃음이 적응이 잘 안되서 좀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점심은 카레 라이스였다.반찬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양이 조금 많았긴 했지만 맛있게 점심을 먹고 두번째로는 연기 수업이였다.전에 나간 부분에서 부터 연습을 했다.나는 열심히 한 것 같았지만 뒷부분은 잘 합을 안 맞쳐서 그런지 좀 어색했다.이 부분도 어떤 감정 느낌인지 생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다음 수업은 보이스 수업이였다.높은 텐션에 선생님 덕분에 잠잠했던 분위기가 후끈 후끈 해졌다.나는 목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성대에 무리가 가서 노래를 잘 부르지 못 했다.목관리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저녁으론 함박 스테이크가 나왔다.매운 김치도 열심히 먹었다.저녁 반찬은 나에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다음으론 매튜,마릴라,레이첼이 A팀과 연습을 했다.다른 팀의 나의 역활은 어떻게 연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마지막으론 A,B,C,D팀이 다같이 연습을 했다.나는 1장과10장15장 등 장면에 나와 연기를 하였다.조금 많이 부끄러윘지만 그래도 많은 팀의 레이첼을 볼 수 있어.짧지만 굵은 시간이 되었다.
1번째와 2번째 합숙 모두 나의 역활에 대해 생각하고 어떻게 발전 시킬지 알수있게 해 준 시간이였다.

'Team B,Born to b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