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윤서	작성일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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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일 매일과제

오늘은 극단에 가지 않고 집에서 혼자 연습했다.일단 영어 대본을 보면서 새로 바뀐점과 자리 등을 적어놓았다.그리고 대본을 3번 보고 연습을 시작했는데 대본을 3번 보고 나니까 어느정도 캐릭터들이 확실해졌다.일단 스펜서 부인은 조금더 비즈니스적이고 아부 떠는(?) 느낌의 목소리를 내려고 연습해봤고 블루엣 부인 더 험악하게 할려고 노력해 보았다.그리고 젤 어려웠던 베리부인은 그 시대의 고귀한 여성보다는 친절한 아주머니 느낌으로 우리 엄마의 목소리톤을 조금 사용했떤던것 같다.그리고 스테이시는 차분 명쾌한 모습을 유지 할려고 했다.그리고 남자배우들은 대체로 굵은 목소리를 내려고 했다.특히 역장은 나이가 있는 많큼 걸걸해야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포스트맨은 나이를 내가 그래도 젊은 청년이라 정했기 때문에 목소리에 어느정도 활기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했기에 막 굵게 내진 않았다.그리고 필립의 대사중 화났을 때 앤을 부르는 장면은 목소리를 더 낮고 더 굵게 내 보려고 했다.그리고 목사님은 의외로 아이들과 비슷하게 살짝 개구쟁이 목소리로 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던 것 같다.이렇게 어느정도 목소리가 정해진후 런쓰루를 돌며 동선도 체크해보았다. 스펜서 부인과 블루엣 부인 차가 더 극명했으면 좋겠는데...그 부분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그럼 오늘 숙제 일기를 여기서 마쳐보겠다ㅏㅏ


"A team will always shine. A team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