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로	작성일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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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과제 & 합숙후기

<대본 정독>
대본을 3번 정도 정독을 해봤다. 대본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길버트라는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고민이 들었다.
또한 내 대사를 어떻게 하면 극과 잘 어울어질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합숙 후기>
합숙 첫날은 일단 밥이 맛있었다. 내 예상보다 더 맛있어서 에너지가(?) 많이 충전 된 느낌이었다. 또한 안무 수업을 나가며, 팀과 호흡을 맞추고 같이 하는 안무들이 있어 더 재미있었다. 블로킹을 나가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고 더 많이 열심히 연습을 해야한다고 느꼈다. 팀원들 한테 정말로 미안했다.
합숙 둘째 날 또한 밥이 맛있었다! 어제보다 더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좋았지만, 우리 팀원들은.....여기까지만 말하겠다. (나는 무말랭이를 백개정도 먹은것 같다) 어쨌든 합숙 둘째 날은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와닿았다. 그래서인지 더 떨렸지만 더 잘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런쓰루를 해봤다. 노래를 할 때는 합숙 때 배웠던 것 처럼 풍선을 터트리듯이(?) 했다. 분명 집에서 런쓰루를 할 때는 박자가 잘 맞았는데.. 근데 왜 합숙 때는 잘 안 맞았지.....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런쓰루가 끝나니 조금 땀이 났다. 이제 공연이 정말 얼마 안 남았다. 그러니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막공까지 제발 실수를 안하기를!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