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유민	작성일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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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8/3 연습 후기

<8/2>
앤 영화를 한 번 더 봤다.
내가 아직도 레이첼 만큼의 탠션과 오지랖을 만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 번 바뀐 5장 동선을 다시 맞춰보고 연습에서 했던 등장, 퇴장 번호를 정리했다.
오늘 연습을 할 때 9장에서 웃어버렸다.
웃을 때는 안 웃는데 안 웃을 때 웃다니 나는 상황 판단을 못하는 것 같다.
그 점을 참고해서 런을 돌았다.

<8/3>
15번에 내가 화음을 넣어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초면인 화음 15번을 먼저 연습한 다음 런을 돌았다.
오늘도 9장 초반에 웃었다.(노래 시작 부근)
오늘은 웃을 때 웃고 안 웃을 때도 웃었다.
그나마 어제보다는 금방 수습을 했다.
웃음 조절을 더 잘해야겠고 내일은 절대로 안 웃을 것이다.
내가 대사를 종종 빼먹으며 대사를 바꿔버리니까 더 여러 번 읽어봐야겠다.

A team will always shine!!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