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하린	작성일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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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매일 숙제, 연습 후기

1. 매일숙제
어제 리허설 후에 언니들이 틸리가 말할 때 너무 못되 보이는 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었다. 앤 드라마나 만화에서 본 틸리는 순하고 착한 성격 같아 보였다. 그 부분을 생각해서 이야기 해 준 것 같다. 리액션 연습을 할 때 이 전보다는 좀 덜 나빠 보이는 틸리를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Song7이 시작될 때 내가 너무 고음을 내면 뒷 사람이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다고 J2팀 언니들이 이야기 해주었다. 반복적으로 부르는 연습을 하면서 적정한 음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무용하면서 표정관리는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면 여전히 깜빡하게 된다. 계속 신경을 쓰면서 각 곡에 맞는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Song 15 안무 표현에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안무 동작을 끝까지 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무용이 예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연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완성도를 계속 높여야겠다.

2. 연습 후기
오늘은 J1팀과 J2팀이 각각 리허설을 한 번씩 했다. 나는 노래를 크게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언니들이 소리가 잘 안 들렸다고 했다. 목을 더 잘 풀어서 예쁘고 큰 소리가 날 수 있도록 해야겠다.

J2팀 리허설을 봤는데 노래를 정말 큰 소리로 잘 불렀다. 우리 팀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J2팀의 틸리 언니는 고음도 잘 내고 무용도 잘해서 닮고 싶었다.

J1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