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라엘	작성일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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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리허설 후기

오늘은 극장 리허설을 했다.극장에서 의상,가발,신발,마이크,등 진짜 공연처럼 연습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때부터 긴장돼서 계속 연습했다.하지만,오늘 리허설을 해보니까 더 웃고,노래를 더 크게 불러야겠다.
일단 먼저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에 도착했을때 A팀 리허설하는걸 보고 많이 배웠다.
그리고,머리를 똥머리(?)로 변신시키고 분장실 앞에서 계속 연습하고,안돼는 부분을 팀원들과 맞춰보았다.
대부분은 다 잘맞춰있었어서 안심했다.그래도 집에 가서 더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에는 마이크를 찼다.마이크를 차고 마이크를 테스트하러 무대로 이동!
(근데 진짜 나중에 마이크 땔때 아파서 진짜 자국이 진하게 났다.)의상은 주황색 꽃무늬인데,마음에 든다.
가발은 내가 마음에는 들지만,(연갈색 가발인데)앞머리가 자꾸만 눈을 찔러서 좀 따가웠다.
그래도 리허설 중간에 분장 선생님께서 다시 가발 고쳐주셔서 그때부터 마음 편하게 연습할수있었다.
그래도,리허설때 큰실수는 없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그리고 뮤지션과 친해졌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내일 공연을 후회하고 싶지않다.내일 공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