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예닮	작성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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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첫공 후기

오늘은 코러스로 첫공을 하는 날이었다. 처음은 C팀 공연이었다. 열심히 연습을 하고 갔는데도 막상 공연을 시작하니 조금 긴장이 되었다. 정말 큰 실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들을 많이 있었다. C팀 공연이 끝난 후에는 내가 틀리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생각해보고 D팀 공연에서는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금방 D팀 공연도 시작되었다. 코러스 공연을 이미 한번 해봐서 그런지 크게 떨리지는 않았다. D팀 공연은 실수 없이 끝난 것 같았다. 중간에 조시 파이 졸업식 옷을 입혀주는데 팔 구멍이 보이지 않아서 멘붕이 왔었지만 금방 찾고 빠르게 나갈 수 있었다!

이렇게 나의 빨강머리 앤 첫 번째 코러스 공연이 끝이 났다. 이제 내일은 B팀 막공을 하는 날인데 정말 후회 없이 즐기면서 잘 끝내고 싶다!
"Team B, Born to be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