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소민	작성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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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첫공후기

0808

첫공을 했다… 첫공에서 우리팀이 마지막이었다. 앤은 장소도 많고 역할 모두가 빛나는 공연이라 좀더 떨리기도 했다. 우리팀 애들이 어린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떨리는 애들도 있었다. 마이크 차고 테스트한 다음에 연습을 하는 데 우리팀이 연습을 같이 힘차게 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뭔가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이랑, 동생들이랑 같이 연습을 하면서 안되는 것들 조금 수정된 부분 맞춰봤다. 지금처럼 나도 모두가 자신있게 했으면 좋겠다. 공연 시작하기 �牘� 전쯤? 마이크기 켜져있었나 보다 부모님이 한국말이 흘러 나왔다고 그러셨다….무대 들어온 이후로 부터 말은 하지 말기! 애들한테 전해줘야겠다.
1장에는 좀더 스마일해야겠다. 긴장했나보지 웃지 않았던 것 같아 내 자신이 조금 서운했다.
7장은 공연 전에 엄청 많이 맞춰보며 고민해보면서 그나마 잘 됐던것 같다. 하지만 원알 돌때 원이 망가진 것 같아 연습해야겠다. ㅠㅠ
8장은 석판때 좀 놀라야겠다.
10장 술취한 연기를 더 술취하게!!
11장 Anne! 불를 때 목소리가 작았다고 한다.. 소리지르는 연습하기. 대사 좀더 크게하기
12장 좀더 노래 크게
13장 춤안추는 애들 모여서 노래 크게
16장 스마일, 크게크게 팔 쭉피기

이제 막공이 남았다! 긴장 풀지 않고 모두모두 화이팅! 컨디션 조절 잘 하기~~ 오늘 부족했던것 막공때는 성장해서 다시 연습해야겠다. 음… 내일 하루 밖에 안남았는 데 그때동안 열심히 연습 할 수 있도록 하기! D팀 화이팅! 항성 자신있게-!

“ᗪ TEᗩᗰ, ᗪEᖴY TᕼE ᒪIᗰITᔕ, ᗪOᗰIᑎᗩTE TᕼE ᔕTᗩ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