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시우	작성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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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첫공 후기

오늘 떨리는 마음으로 첫공을 했다.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6번 노래에서 루비를 보고 안무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잠깐 앞을 보고 했다. 또 7번 노래에서 근육이 굳어서 그런지 표정을 너무 어정쩡하게 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8번 노래에서 앤에게 당근 그림을 주어갈 때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갔어야 하는 데 하지 않았다.
막공 때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남은 시간 열심히 연습해서 막공은 어떠한 실수도 없이 마무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