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아인	작성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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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막공 다짐

나는 어제 솔직히 첫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아주 떨렸었다. 왜냐면 신입으로 첫 공연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까 공연이 아주 재미있었고 언니들이 많이 격려해줘서 떨리는 것도 없어졌다. 우리팀 언니들이 나는 아주 고맙다.
나는 정면(위)을 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시선이 아래를 보고있었고, 웃어야 하는 장면에서는 잘 웃질 못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나는 나의 첫 공연을 멋지게 해냈다고 생각한다.

내일 막공은 실수 없이 잘 해내야겠다. 커튼콜 때 팔 방향도 잊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앤을 놀려먹는 장면에서는 더 못된 표정을 지어야겠다. ❤️

D Team, Defy the limits, Dominate the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