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안	작성일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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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연후기

주니어단원 때보다 무대가 크고 관객도 많은 느낌이었다.
나는 팀에서 제일 어린데 같이 출연하는 팀 언니와 오빠들이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잘 할 수 있게 격려를 해줬다. 마음이 좋았다.
무대에 올라갔다. 긴장이 돼서 처음엔 관객석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차츰 엄마가 보였다. 무대에서의 공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재밌고 빠르게 지나갔다.
만족과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다. 난 엄마에게 다음 작품은 매일 한 시간씩 연습하고 주인공 실력은 아직 되지 않으니까 정말 원하는 배역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지고 내일 마지막 공연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엄마가 더 웃고 동작을 크고 정확하게 하라고 하셨다. 후회없이 열심히 하고 내려올거다!
“C team, catch the crown.Charm the cro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