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지우	작성일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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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막공&시상식&쫑파티

막공
오늘 막공이었다.
크게 실수한 것은 없었지만,대사를 2번 말했다.
부모님께서 못 들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지만, 조심했어야한다.후회되었다.
또한, 아이스크림 노래 때, 돌면서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왼쪽 손으로 옮기지 못했다. 잘못했지만, 금방 아이스크림을 왼쪽 손으로 옮겨서 다행이었다.누가 볼 것 같아서 걱정되었다.
후회없이 만들고 싶은 막공이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시상식
드디어 시상식이었다! 정말 기대되었다.
배스트 팀상을 꼭 받고 싶었지만, 안 될 것 같기도 했다…
무용상, 노래상, 모범상, 연기상, 공로상, 이벤트상, 웍북상 등…의 상이 끝나고 드디어 배스트 팀상이었다!
후보로는 B팀,D팀,J1팀이었다. 우리 D팀이 들어갔다니 놀라웠다! 너무 기대되어서 귀를 막았더니, 아쉽게도 배스트 팀상은 B팀이었다… 정말 아쉬웠지만, 다음 공연은 꼭 받고 싶었다.

쫑파티
쫑파티였다.
이번에는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정말 맛있었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작은 인형 키링은 던지셨는데, 아쉽게도 받지는 못했다.
드디어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기대되고 재미있는 시간 중 하나였다.
노래도 부르고 림보도 하고 했다. 이번에는 인형과 학용품을 가져오셨다.
함께 즐거워하고 놀고 웃으니, 벌써 9시가 되고 갈 시간이 되었다…
벌써 끝난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나가는 길에 샤프 하나를 받았다. 샤프라도 받은 것이 좋았다.

이번 공연 ‘Anne’은 내가 한 공연 3개 중에 가장 재미있고 좋았던 작품이었다.
다음 공연 ‘베니스의 상인’은 더 열심히 해서 멋진 공연을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