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래아	작성일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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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 시상식 쫑파티 후기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B팀 조시파이 지원이 어머님이 찾아주셨다. 지원이에게도 고마웠고 부모님에게 감사드렸다.

모든게 다 끝났다. 막공은 끝냈을 때는 뭔가 허무하고 아쉬웠다. 다음번에는 더 성실하고, 완벽하게 수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상식을 할 때는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재밌고 좋은 경험이였다. 그리고 우리팀 단원들은 베스트팀상을 기대하긴 했었지만 후보에도 못올랐다. 그래도 우리팀끼리 노력하고 행복했었으면 난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쫑파티였다. 우리팀이 마지막으로 모여서 같이 즐기는 시간이였다. 우리팀 루비 나은이도 앞에 나가서 장기자랑을 하고, 이번학기 마지막인 우리팀 조시파이 서현이도 앞에 나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잘불러서 감동이였다.

그리고 헤어질 때, 선물과 사진도 받고, 우리팀 제인 유림이가 너무 멋진 A가 새겨진 양말을 선물로 줘서 고마웠다.

A팀은 이제 비록 마지막이지만, 우리 팀원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 앞으로도 화이팅!! Anne in me, Anne in you, A team will always shine!! A팀 고마웠어. 마지막에 문구를 적는것도 우리팀이 생각해낸건데 이렇게 모두가 적게되서 괜히 뿌듯하고 부족한 나를 좋게 봐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