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유민	작성일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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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시상식, 쫑파티 후기

막공
벌써 막공이다.
첫공 때 했던 실수를 보완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4시 30분 공연이었기에 뒤에 공연이 없어서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긴장 되었다.
확실히 첫공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와서 뿌듯하고 더욱 힘이 났다.
그 힘을 바탕으로 우리 A팀은 좋은 공연을 올렸다.

시상식
우리팀에서 상을 1명이라도 받아서 기뻤다.
비록 베스트팀상을 받진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A팀 기준으로는 가장 빛나고 베스트였던 팀이겠지?
A team will always shine!!! A팀 최고~~

쫑파티
환호가 가장 엄청난 쪽에 인형을 뿌려주셨는데 내가 그 인형을 튕겨서 잡았다.
분홍색 조개를 가지고 있는 보노보노 인형이었다.
우리는 1인분을 더 추가해서 먹었다.
이미 삶아진(?) 고기를 달궈진 판에 한 번 더 구워서 먹었더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장기자랑 등을 하고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