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시우	작성일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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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시상식,쫑파티 후기

막공이 끝났다. 막공은 음을 너무 낮게 잡은 것 빼고는 괜찮았던것 같았다.
공연이 전부끝나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시상식을 했다. 무용상 차례가 다가왔을때 내가 나가서 수상자 발표를했다.공연때부터 장시우형과 형이 무용상을 받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정말 내가 형에게 상을 주게 되어 너무 기뻤다.
시상식이 끝나고 쫑파티 장소로 갔다. 모든 단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작품 앤은 다시하는 첫번째 공연이라 그런지 더욱 의미있었던 것 같다. 또한 찰리라는 역이 나랑 비슷하기도 해서 점점 정이들었던 것 같다.
앤이 끝나 아쉽고, 다음공연도 힘내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