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육가원	작성일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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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쫑파티 후기

첫공

첫공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앞부분이 나아갔지만 춤출 때 무용에만 집착을 해서 아쉽게도 노래를 부르며 웃지를 못했다. 15번 엔딩이랑 6번 노래를 부르며 웃지를 못해서 아쉬웠다. 엔딩 때 나 혼자 한 부분에서 손을 거꾸로 해서 막공에 더 신경 쓰며 하겠다고 명심했다. 그래도 잘한 것 같다.

막공

막공에는 우리 모두가 좀더 발전한 것 같았다.
이번엔 첫공 때 보다는 더 많이 웃었다. 즐겁게 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도 노래는 더 크고 아름답게 부른 것 같았다. 막공 때 더 잘한 부분이 있고 첫공 때 더 잘한 부분이 있었지만 막공은 공연하는 내내 즐거웠다. 첫공 때 틀린 팔 동작도 안 틀리며 잘했다.
전날밤 노래 연습하느라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조금 작았지만 언니오빠들이 노래를 크게 불러주어서 고마웠다.
J1팀과 좋은 공연 올릴 수 있어 고마웠다.

시상식

뜻밖에도 신인상은 연두가 받았다!!
우리 연두가 아주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연두가 수상소감 말할 때 감동받아서 울었다.ㅠㅠ 나에게 말한 게 아니여도 눈물이 나왔다.누가 수상소감 말할 때 마다 울었다. 연두 생각이 나서.ㅠㅠ

쫑파티

쫑파티는 아주 즐거웠다!! 밥이 맛있었고 즐거웠다.
장기자랑이 시작될 때 모두가 '골든'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장기자랑이 시작될 쯤에서 봉다룬 쌤이 인형뽑기를 했다. 인형은 겨우 하나 받았지만 결국 주아언니에게 주었다. 그리고 지수 언니가 나에게 색종이를 주었다. 내가 달라해서 준 거지만 언니에게 아주아주 고마웠다.
나는 육성재의 '이제야'를 부르려 했지만 못했다.ㅠㅠ
그래도 분위기가 아주 즐거웠다.
연두가 노래부를 때 연두가 노래를 너무 잘 불렀다!! 끝날 때 서희샘이 인형을 주셨다.
아주 고마웠다.
J1, 함께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
앞으로 좋은 팀, 좋은 배역 맡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