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이유림 작성일 2025-08-13
첨부
막공!!!! 쫑파티이이ㅣ!!!

순식간에 막공이 끝났다. 아쉬움이 남았다. 7번 노래가 조금 아쉬웠다. 저번 만큼이나 잘 부르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엄청 잘 부른 것 같다. 목소리도 커졋고, 연기도 서현이 덕분에 많이 는 것 같다. 우리 팀 모두에게 전부 고맙다.


시상식에서 아쉽게도 신인상은 못 받았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슬프거나 아쉽지 않다. 오히려 받은 연두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쏟아주고 싶다. 주니어 때부터 했으니 당연히 신인상을 받고 싶어했을 거고, 나는 (내가) 스스로 신인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연우 언니처럼 좋은 성적과 상을 받을 것이다!!!!

쫑파티 때는 너무 재밌었다. 불고기를 먹었는데 계란을 넣을 때 실수로 많이(?) 흘렸다. 웃기게도 같은 테이블에 앉은 서현이도 계란을 흘렸다. 계란이 자꾸 흘러가서 치우기 힘들었다. 쫑파티 때 장기자랑을 하는 곳이 좁아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못했다. (내가 운동 선수였을 때 했던 기술들 중에 할 수 있는 게 있었지만 못했다ㅠ) 그래도 애들이 노래 부르고 춤 출 때 정말 재밌었다. 근데 아쉬운게 우리 A팀은 끝 쪽이라서 조금 밖에 안 보인다. 하지만 정말로 재밌고 즐거웠다. 다음에도 (A팀이 그대로 다시 같은 팀이 될 수 없지만) 같은 팀이 되면 좋겠다.

A team were always shining!!!! A팀 단원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