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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림 작성일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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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 첫공 후기

어느새 첫공이 다가왔다. 4시 30분 공연이라 천천히 준비하고 목을 풀 수 있었다. 어제 목이 이상하게 아파서 뿌리는 프로폴리스를 했더니 아침에는 괜찮아졌다. 빠르게 아침 먹고, 가방 싸서 J1 공연을 보러 갔다. J1팀은 예상대로 잘했다.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다가 우리 팀 공연 준비하러 내려갔다. 심장이 진짜 터질 것 같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벌써 공연이라니!!! 4시 30분에 공연이라 그런지 제정신으로 공연 준비를 했다. 화장이 진짜 역대급으로 웃겼닼ㅋㅋ. 얼굴에만 선크림을 안 바르고 태닝한 것 같았다 ㅋㅋ

무대가 시작되었는데 1번 노래에서 누가 신발끈을 밟아서 풀어졌다. 도중에 묶을 수 없어 3장까지 풀어진 채로 무대를 이어갔다. 2장에서 늑대의 자세를 끝까지 유지한 점은 잘한 것 같다. 타바키가 나가고 나중에 들어온 모글리를 보고는 확실하게 밝아지는 표정과 톤을 보여줘야겠다. 3장에서는 더 민첩하게 박자 안에 자리로 도착해야겠다. 11장에서 최대한 노래할 때 목소리를 떨리게 했다. 내일은 하울링을 할 때 더 크게, 길면서 슬프게 해야겠다. 자세도 더 오래 잡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12장에서는 Messua 옷을 잘 잡고 고정시켜서 손을 잠깐 놓아도 안 흘러 내려갔다. 13장에서 부채를 받아줄 때 빨리 못 잡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신속하게 다 받을 수 있었다. 우리 팀 코러스 진짜 고생했다 ㅠㅠ. 13장에서는 슬픔을 마지막까지 표현했는데 부족한 것 같아서 오늘 연습을 더 해야겠다. 첫공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7번 노래에서 원숭이들과 늑대들이 분위기도 잘 띄어주고 윤재 친구도 되게 잘 춰서 기쁘다! 우리 팀 합동심이 엄청났다. 다들 에너제틱하게 연기하고 노래해서 뒤에서 볼 때 신났다. 관객분들께서도 호응을 잘해주셔서 감동했다....모두들 연습을 열심히 한 것 같다!^^

막공 때 완벽할 필요가 없으니까 아무도 안 다치고 안전하게 끝났으면 좋겠다. 막공하고 쫑파티까지 하면 우리 팀이 해산해야 해서 너무 아쉽다....내일은 아침 공연이라 일찍 자고 일어나서 발성을 해야겠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하자! 첫공 고생 많았고, 고맙고, 막공까지 모두들 화이팅!!!!!🫶🫶

CUE, CREATE, CONQUER, TEAM 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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