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고나영	작성일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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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와 비슷한 인물

헬레나랑 비슷한 인물... 역할....
허미아랑 헷갈리기도 해서 찾기 좀 힘들었다..
나는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의 노래와 뮤지컬 쌍화별곡의 물에비친달을 들어보았다.


[레미제라블]<박지연-On my own>
먼저 우리나라에서 에포닌 역할을 맡은 박지연 배우의 노래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은 사만다 바크스의 노래도 들어보았다.
모든 뮤지컬 배우들이 그렇듯이 일단 입모양이 컸다.
하지만 나는 너무 작게하는 것 같다.
입모양만 크게해도 지금보다 소리가 더 잘날 것이다.
이 노래에서는 에포닌이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감정, 그와 함께 있다는 혼자만의 상상, 하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에 대한 실망감?과 같이 여러가지 감정이 나타난다.
노래 가사에 따라서 표정연기를 다 다르게 하는데, 헬레나도 데미트리우스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노래가사에 맞게 표현하도록 해야겠다.
발성은 잘 모르겠다..
아직 내가 발성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몰라서 다른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도 들어보면서 발성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뮤지컬 쌍화별곡]<정선아-물에비친달>
이 노래에서는 정선아 배우의 발성을 보았다.
어제 노래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음.... 입꼬리를 올려서? 노래를 부른다.
입모양도 당연히 크게하고!

일단 두 배우 모두 듣기 싫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목에 힘을 줘서 부르면 안돼는데... 앚기 잘 모르겠다ㅠ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