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고나영	작성일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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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본 내모습 2

동영상을 찍기 전에 노래연습을 조금 하고 찍었다.
3번 노래에서 알토부분이랑 12번 노래 바꾼 부분을 더 연습하였다.
공연이 며칠 남지않아서 실수하지 않도록 더 많이 연습해야한다.


연기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것 같다..
고나영이 아닌 헬레나로 무대에서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냥 고나영인 것 같다.
연기는 목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것이 진실된 연기이다..
목적과 감정들을 더 생각하면서 연기해야겠다.


노래는 맨처음보다는 나아졌지만 나는 노래를 목으로 불러서 목이 빨리 닳게 된다.
어제 노래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거 계속 생각하면서 불러야겠다.

부모님말씀: 주인공으로써 극을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셨다.
아직 덜 자연스러워서 더 자연스럽게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