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서	작성일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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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원-동영상&부모님 평!

동영상 숙제만 4번째다.
정기공연 2번, 정단원 2번. 어쩌면 내가 나의 연기의 문제점을 동영상을 보고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오늘 정단원 연습 끝나고 10시 쯤에 도착해서 밥? 먹고 씻고 동영상을 찍었다.


무용

7번 노래
부모님 말씀 : 일단 칼 가지고 찌르는 동작을 할 때 절도가 더 있어야 하고 칼 찌르는 동작을 할 때 더 신경 써서 하기. 기사니깐 기사답게 강인하고... 그런 느낌으로 하기.

오늘 선생님께도 들었던 말인데!!! 그리고 앉는 동작에서 내가 습관적으로 엉덩이를 그냥 내린다... 엉덩이를 들어야 하는데;;; 그리고 Everyone 하는 부분에서 더 뒤로 갔다가 돌아야 할 것이다ㅠㅠㅠ 오늘은 까먹고 안했지만!

10번 노래
부모님 평: 무릎을 왜 구부리고 무용을 하는지 모르겠다, 무슨 감정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다. 표정이 생각이 없다.

이 노래는 내가 너무 무서운 걸 표현하려고 무릎을 구부렸는데 표정 연기를 안하니깐 그렇게 안보였나보다!!! 이럼 안되는데;;; 내가 보기에 Oh, it's weird 에서 넘 감정 표현이 적은 것 같다.... 어? 이상하다!! 놀란 느낌도 좀 있어야 할것 같다.


연기

오늘 Josh 선생님께 궁금한 발음을 다 물어봤다.
walking and walking, these conditions(오늘 런 돌때는 괜찮으셨다고 하셨다!), where is he (특히 악센트!) lives 등등...
엄마는 발음에 대해서 별 말씀이 없으셨다. 하긴~ 우리 모두 미국인이 아니니깐!!!
그래도 너무 발음에 신경쓰니깐 연기의 비중이 약해지고 있어!!!ㅠ3ㅠ


8장을 할 때 더 힘들게 들어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Ah, what is this smell할 때 더 이상한 냄새 맡은 느낌으로 하라고 하셨다/부모님 평

Akk!!! It's ghost 를 소리지르라고 하셨는데 신경을 안써서 소리를 안질른 것 같다ㅠ 할 땐 정신차리고 해야지!!



Snout 화이팅!